enjoy local bakery1 #13 3월24일 오늘은 처음으로 '빵집'에 가봤다. 빵집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에도 3주는 걸린 것 같다. 왜냐하면, 마트에 빵집이 아주 제대로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내가 찾는 빵은 거기 다 있다. 그리고 샌드위치 같은 조리된 식사빵같은 것은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지만, 그런 식사가 될 빵은 보통 카페에서 사먹었다. 커피와 함께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나 식사가 되는 빵을 먹어보았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난 뉴질랜드에서 지낸지 한달이 지나도록 "빵집"을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빵 혹은 생각할 수 있는 빵은 마트 아니면 카페에 다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다가 지난주 언젠가, 아..여기도 '동네빵집'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bakery.. 2026.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