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은 적응 1단계1 #30 5월26일 두번째 공허함 He is gone. https://www.youtube.com/watch?v=ICJs1CxCRt0 물론.. 이 노래의 나오는 종류의 이별은 아니지만 말이다. 결혼 전에 해보지도 못한 '롱디'라는 걸, 결혼하고 십년도 지나고나서야 하게 될 줄이야. 역시 인생은 알 수 없다. 저번에 그가 떠나고 엄청난 공허함에 시달렸었다. 아침에 눈떴을때부터 뚝하면 눈물이 찔끔찔끔나는 정도로 마음이 이상하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다행히(!) 오늘 아침은 아이들과 잘 보낼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다. 도시락도 모두 싸두었고, 아침 메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준비하였다. 이번 공허함은 두번째이므로, 저번보다는 더 잘 보내볼 생각이다. 남편이 방문하고 떠났을 때마다 그렇게 처연하게 보낼 순 없다. 스스로 대견하게 .. 2026.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