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수영장왔다1 #27 5월12일 일상다반사 역시 매일 하던 것을 하루라도 안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더니, 일주일을 안했더니 넘넘 힘들다. 어제는 결국 수영을 안갔다. 오늘은 반드시 가리라 다짐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벌써 수영 레슨날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 수영레슨을 받고 딱 한번 수영연습을 하였다. 이 상태로 새로운 레슨을 받을 순 없었다. 수업 중에 진도를 나가야지, 연습을 할 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은 온갖 마음 속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단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바로! 수영장으로 왔다. 수영장에 와서는 주차장이 또 유혹이다. 나 스스로에게 '이건 어차피 할 일이야'라고 하면서 이번주말 날씨를 확인하고, 날씨가 좋다는 걸 확인하고, 트레킹갈 곳을 지도에서 하나 찍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갈만한지, 주차는 어디에 하고 어디까지.. 202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