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내는 하루1 #5 3월12일 어제는 아이들이 집에 가는 차에 타더니 - 형아 엄마가 한번도 화 안냈다 나 잘했지 메롱메롱~- 나도 그랬는데 메롱메롱~ 맙소사... 아이들에게도 변화가 감지되었다니 고작 하루인데 말이다. 어제 하교후에도 애들을 혼낼 일이 없었다. 그리고 집에 가자고 할 때도 뭐 그 정도 뜸들이는 것은 예삿일이다.아무튼 중요한 것은 아이들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안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내가 더 노력해야할 동기가 생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을 들은 것이 너무 신기하기 때문이다. 역시 아침이 중요한가? 아침에 한번도 서로 큰소리 안내고 학교에 갔고, 학교 끝나고나서도 ...아아.. 어제는 아이들이 하교 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구나. 월요일과 화요일은 하교 후 바로 수영과 농구를 다닌다. 나도 4시대의.. 2026.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