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
- 섹터: 유틸리티
- 티커: PCG
- 배당수익률: 0.58%
- 금일 기준 주가: 14.92 USD (52주 최고 $21.72, 최저 $12.97)
- 전력망 운영 및 판매와 전력발전하는 사기업 (우리나라 한전의 사기업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 캘리포니아 북부 전력공급 담당
- 2019년 11월에 발생한 캘리포니아의 대형 산불로 인한 주가폭락(6달러대) : 산불 원인이 송전선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135억달러 배상함으로써 2020년에 파산 신청까지 함
- 2021년에 팔란티어의 자산 리스크 통합관리 플랫폼(Foundry) 도입
- 즉, 보수적인 유틸리티 기업으로서 혁신을 진행함(화재로 인해 남은 것이 없었으므로, 할 수 밖에 없었음)
- 또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선 지중화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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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팔란티어 시스템 도입과 지중화 작업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년 연속 자사 설비로 인한 대형산불이 일어나지 않아 경영진이 안정성 강조하는 중
- 인공지능이라는 큰 흐름은 정해져있고,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도 예정되어 있는데, 캘리포니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 많으므로, 높은 땅값을 감수하고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는 수요가 예상됨
BAD
- 현재 부채가 많은 상태: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 추세
- 지중화 작업이 재해 방지에는 좋으나, 전력 용량 증대에는 안 좋음(비용 많이 들고, 힘듦)
ANOTHER
- 팔란티어의 투자 매력이 오히려 부각됨
TO BE CHECKED
비용절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흑자 전환될만한지)
적자가 줄어들고 있는지
기대되는 전력용량을 잘 채우고 있는지
*본 내용은 완전한 정보가 아니며, 필자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 뿐임을 고지합니다. 그리고 필자는 경제를 공부하고 있는 입장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전혀 아님을 밟힙니다.